왓챠가 12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사는 네오플럭스, 아주IB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MG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해시드다. 왓챠는 2011년 설립 이후 2012년 8억, 2013년 27억 시리즈A, 2016년 55억 규모 시리즈B에 이어 이번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 210억 원을 유치했다.
사명도 30일부터 왓챠로 바꿨다. 사명 변경은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할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일본 자회사 역시 왓챠재팬(Watcha Japan)으로 변경했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왓챠플레이의 국내 입지를 견고히 하고 해외 진출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