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017 인터넷상생백서를 발간했다.
2017 인터넷상생백서는 2017년 인터넷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한데 엮은 것. 인터넷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릴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백서에는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엔씨소프트문화재단, 넥슨코리아, KTH, 카카오M, 우아한형제들, NHN엔터테인먼트, SK테크엑스, 야놀자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등 스타트업 지원기관 13개사가 참여했다.
2017 인터넷상생백서는 단순 기부 활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과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등 각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성숙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은 “인터넷 기업의 서비스를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나아가 글로벌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줄 것이며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인터넷상생백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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