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가 지난 3월 29일 3월 디데이를 개최해 단기 구인구직 인력매칭 서비스 스타트업 니더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니더는 면접 단계를 거치지 않고 구인구직 지원자 기본 데이터와 그간 활동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인력을 원하는 업체에 전달한다. 또 급구 내에서 발행하는 매칭 데이터 결과를 활용, 업종에 맞는 추천 인력 정보도 제공한다. 구인 비용을 줄여 단기 채용에 특화하고 노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
이번 3월 디데이에선 니더 외에도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솔루션인 알트에이, 캡슐베드를 제작하는 더캡슐, 석박사 과정 정보 소비스인 팔루썸니, 목표관리 플랫폼 소비스 굳건 등이 참여했다. 이 중 팔루썸니는 청중평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전태연 본엔젤스 파트너, 정재호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이사,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상무가 심사와 멘토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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