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고가 경남 직영 1호점을 열었다. 4월 16일 경남 양산시에 문을 연 1호점은 부산 동부 지역과 양산시 거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 것. 차카고 측은 양산점에 이어 부산이나 광주 지역에 직영 2호점을 열 예정. 그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광역시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점 15개를 열 계획이다.
차카고는 신차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딜러를 대신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선팅과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 출고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 서비스한다. 또 새차증후군 서비스와 주차알림판, 발수 코팅, 자동차 등록증 케이스 등 다양한 신차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차카고 감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회사 정종훈 대표는 “이번 양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점을 빠르게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3월 투자 유치 성공에 이어 R&D팀을 구성해 차량용품과 캠핑용품 등 자동차 관련 상품도 직접 제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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