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이 4월 13∼15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KCON 2018 재팬 기간 중 마케팅 솔루션 업체 앱홀과 공동으로 멀티 플랫폼 AR라이브 방송 서비스인 라이브달(LIVE-DAL)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라이브달은 애니펜 AR라이브 솔루션과 앱홀의 실시간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캐릭터나 상황별 그래픽 효과, 실시간 자막 등 AR(증강현실) 영상을 찍어 다양한 SNS 채널에 송출할 수 있다.
KCON 2018 재팬 레드카펫 행사를 엠넷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채널로 동시 생중계한 이번 라이브는 3일 동안 누적 조회수 76만 8,000건을 기록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앱홀과 함께 라이브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R 콘텐츠로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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