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팩토리가 사명을 모두싸인으로 바꾼다. 사명을 바꾼 이유는 서비스 브랜드명과 동일성을 유지,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전자계약과 전자서명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로아팩토리는 지난 2016년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인 모두싸인을 선보인 바 있다. 변호사 검색 서비스인 인투로 등도 운영했지만 전자계약 사업 비중이 늘면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 것이다. 이 회사 이영준 대표는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 법률안 개정이 예고되면서 간편 전자계약을 활용하려는 기업 등의 관심이 높다”면서 “지난 3년간 전자계약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은 고객 요구사항, 데이터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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