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가 컴퍼니비 투자조합 2호를 통해 1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드로메다는 학연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SNS 서비스를 표방하는 스타트업. 지난해 5월 일본에서 학연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그인 두 번째 버튼을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 바 있다. 서비스 안정화 이후 대만과 태국 등 확장을 계획 중이다.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10년을 주기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바뀌고 있지만 개인 정보 보호에 실패한 페이스북의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안드로메다는 아시아 학연 중심 문화에 대한 충분한 전략과 준비가 되어 있어 라인 메신저에 이어 일본 기반 성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드로메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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