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게이트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 13억 원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솔루게이트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 방법, 딥러닝을 이용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장치 및 방법,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등 보유 특허와 기술 혁신성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 중에서도 지식 기반 성문 인증,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같은 특허는 자연어 기반 실시간 음성 인식 요구를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상 콜 상담이나 인공지능 비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와의 융합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 것.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과 투자유치 확정은 창의성,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국가 경제의 핵심성장 동력 산업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음성인식기반 인공지능 대화형 가상 상담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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