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금리는 높고 복잡한 우대 조건을 최소화한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케이뱅크가 선보인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월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1인 3계좌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기본금리 연 2.0%~2.2%에 최고 연 0.6%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1년이면 최고 2.6%에서 3년 2.8%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나 통신비 자동 이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체크카드 월 20만 원 이상 2가지만 충족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 인정 기준은 50만 원 이상 급여와 월급, 급여, 수당, 보너스 등 급여를 알 수 있는 단어나 고객 정보 직장명이 입금 적요에 포함되면 된다. 통신비 자동 이체의 경우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이나 체크카드로 통신3사 통신비 자동 이체를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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