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한 상당수 소비자가 내부 리모델링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파악,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비교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비스는 닥터아파트 홈페이지 내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거공간과 상업 공간 인테리어 견적의뢰가 가능하며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집닥의 전국 400여곳 인테리어 업체와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집닥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이 좀 더 편안하게 집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테리어 니즈가 있는 채널들과의 제휴 진행으로 가망 고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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