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다우기술과 양사 대표 서비스 연동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에 따라 비즈플레이로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를 통해 사내 승인 절차를 거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한 다음 영수증을 내면 다우오피스로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전자결재를 통해 비용 승인을 끝낼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투명한 비용 처리와 결재 내역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윤덕 다우기술 대표는 “그룹웨어 고객 중 상당수가 경비지출 서비스 연계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동은 그룹웨어 서비스 제품 중 국내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 역시 “다우기술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이 영수증 없는 경비지출관리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오피스는 상품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말까지 신청 고객에 한해 다우오피스&비즈플레이 무상 연동, 비즈플레이를 신규 도입하면 3개월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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