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의 광고 최적화 및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아드리엘(Adrie)이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아드리엘은 중소형 광고주들도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최적화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한다. 광고주는 챗봇 에이전트 ‘아드리엘’과 간단한 대화만으로 사업에 최적화된 타겟 고객군 및 광고 채널을 자동으로 추천받고 광고 집행까지 자동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배너 광고 디자이너를 개발, 광고주가 간단한 이미지 파일과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배너광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스프링캠프의 최인규 대표는 “아드리엘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창업 3개월만에 네이버로부터 이미 투자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며 “광고의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을 인공지능 에이전트 ‘아드리엘’이 전부 해결해주기 때문에,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하기 어려운 중소형 광고주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팀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거대규모의 글로벌 광고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드리엘의공동창업진은AI기반의 금융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타트업을 창업해 성공적으로 엑싯(Exit,투자회수)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컴퓨터 비전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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