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구단인 WGS아레나(WGS ARENA)가 YSK미디어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후원을 받아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로 국내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주희 YSK미디어앤파트너스 대표는 “이미 투자를 했거나 컴퍼니빌딩 중인 루프펀딩, 유컨스타트, 온오프믹스, 로앤컴퍼니 등 플랫폼 기업 40여 개와 e스포츠 플랫폼인 WGS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e스포츠에 초대형 투자와 산업화가 이미 시작된 미국이나 중국, 유럽에 직접 진출해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을 더 후원하는 한편 5G 시대에 맞춰 모바일게임리그와 e스터디움, 아카데미와 테마파크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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