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이 배우 이제훈을 와그 새얼굴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와그는 전 세계 여행지 입장권,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에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과 편리함을 강점으로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배우 이제훈은 지난 해 영화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2017 런던아시아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이제훈은 실제 여행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와그의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제훈과 함께 와그가 국내 No.1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이 출연한 와그 TV CF는 이달 15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며, 이밖에도 IPTV와 버스 옥외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와그트래블은 이번 TV CF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 유럽 지역의 액티비티를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와그 공식 페이스북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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