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파이가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기반으로 한 리워드 앱 다코타(Dacota)를 선보였다.
다코타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데이터를 쓰면서 돈을 번다는 컨셉트를 내걸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3G나 LTE 같은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은 물론 와이파이 데이터 사용량을 각각 측정해서 사용량에 비례해 앱 사용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해준다. 리워드는 앱 내부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간단한 웹 게임 등에 쓸 수 있다.
이 회사 정운영 공동대표는 “전 세계 모든 모바일 사용자가 모바일 데이터 비용이라는 공통 이슈를 안고 있는 만큼 도움이 될 만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다코타를 사용자 입장에서 좀더 쉽고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모바일앱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시파이 측은 다코타 출시를 기념해 6월 13∼30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9 등 250만 원 상당 경품을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코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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