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카드를 이용해 잔고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카드인 퓨즈엑스(FuzeX)가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 9일 일본 로드쇼,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 블록체인 포럼에 참여, 눈길을 모았다. 퓨즈엑스 측에 따르면 아이디어만 존재하는 다른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달리 퓨즈엑스는 실제 거래를 할 수 있는 실물 카드라는 점에서 제휴 관련 문의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퓨즈엑스 총괄대행을 맡은 배재훈 브릴리언츠 CEO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 투자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실생활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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