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가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 전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플러스(SCHOOL+)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한 과정은 해당 직무나 기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는 물론 실무 역량이 부족한 이공계 전공생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전공자의 학습 허들을 낮출 수 있게 기획한 38주 풀타임 집중 과정에선 기초 수학과 통계,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과정 후 커리어 전환이 목표가 아닌 경우 연구소나 대학원 진학 코스를 위한 학습자 맞춤 커리큘럼도 선택할 수 있다.
이공계 전공자를 위한 33주 커리어 전환 코스는 전문적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이나 이직을 목표로 한 과정. 현업 종사자 출신 강사진이 이론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하며 전문 영역을 강화할 수 있는 개별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또 전공자를 위한 심화학습과 연구 코스인 17주 학습 전용 코스도 마련했다.
수료생이 과정 수료 이후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커리어 코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리어 전환을 위한 프리미엄 교육 과정에 맞게 수강생 100% 취업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김지훈 패스트캠퍼스 부장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 역량을 강화하려는 수강생 요구를 반영해 데이터 사이언스 SCHOOL+로 리뉴얼하게 됐다”며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양질의 수업을 경험하고 취업까지 원하는 모든 비전공자, 전공자를 위한 최고의 교육처 및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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