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인드가 종합 완구 제조 기업 토이트론과 지능형 스마트토이 제품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스터마인드의 AI 기술과 토이트론의 완구 제조 기술을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목적으로 맺은 것. 양사는 융합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지능형 스마트토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는 장난감이나 콘텐츠를 개발한다. 미스터마인드 측은 이번 제휴가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관련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한다. 정우식 미스터마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스타트업과 전문기업의 협력을 통한 성공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구 감성을 담은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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