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액티비즈가 지난 6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액티비즈는 꿀벌이 꿀을 모으기 위해 꽃으로 날아가듯 직접 현지에 가서 여행상품을 이용해보고 정확한 여행 정보와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 고해윤, 김용우 공동 대표는 “여행 상품 예약은 아직까지 왜 아직도 불편하고 믿음이 가지 않냐는 문제의식을 갖고 서비스를 준비하는 동안 직접 현지에서 판매 상품을 써보고 현지 업체와의 대화를 통해 여행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액티비즈가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은 괌과 사이판, 코타키타발루다. 액티비즈 측은 앞으로 한국인 방문이 많은 여행지를 선별해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과 현지 업체 입장에서 여행 예약 후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약 상황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한편 현지 업체 예약 과정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액티비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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