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가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해시드 라운지(임시명)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시드 라운지를 블록체인 기술 창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서울 강남에 4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해시드와 액셀러레이팅 프로젝트팀이 쓸 비즈니스 오피스 공간과 창업자를 위한 공유 오피스,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한 컨퍼런스콜 회의장과 폰 부스, 아이디어 교환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라운지로 이뤄져 있다.
해시드 측은 앞으로 해시드 라운지를 서울에서 열리는 자사 행사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팀, 벤처캐피털, 크립토펀드, 액셀러레이터가 교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교류 중인 많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투자자가 서울을 방문할 때 블록체인 개발자와 효율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해시드 라운지를 구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서울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혁신적인 공간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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