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블은 자사가 운영 중인 커뮤니티 차량 공유 서비스인 네이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소형 오픈카인 미니 컨버터블 쿠퍼S를 위워크 삼성역점과 을지로점, 경희궁자이, 한남 아이파크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비는 이번에 미니 컨버터블 쿠퍼S를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라인업 중 하나로 도입했다. 컨버터블을 사고 싶지만 가성비나 감각상각 등 여러 이유로 망설이던 고객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게 이번 론칭의 목적이라는 것. 미니 컨버터블은 시그니처 컬러인 캐리비안 아쿠아 메탈릭은 물론 블레이징 레드, 레이싱그린 등 다채로운 색상 중 고를 수 있다.18초 만에 열리는 소프트탑 외에 선루프 모드도 지원한다. 여기에 체스터 가죽 시트와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곁들였다.
네이비는 미니 컨버터블 쿠퍼S 5대를 위워크 삼성역점과 을지로점, 경희궁자이, 한남 아이파크 등에서 서비스한다. 요금은 주중 1시간 평균가 기준 3,000원대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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