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시가 바이오 분야 유망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넥시는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이번에 발표한 펀드는 최소 1,200만 달러에서 4,200만 달러까지 잠재력 있는 바이오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해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 제품 상용화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 해당 스타트업은 프로모션이나 법적 이슈, 판로 개척 등 모든 지원을 받게 된다.
제넥시 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세이 질리히스코프(Aleksei Zheliaskov)는 실질적 적용과 스타트업 비용 효율을 고려해 평가할 수 있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프로젝트를 선별,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러시아 화학 분야 과학자인 세르게이 튜린, 미국 정밀바이오학자인 필립 마틴, 바이오과학 분석자인 알렉산더 노보셀오브, 러시아 독성학과 위생 기관, 미국 농업 연구센터 등 세계적인 연구소와 기관, 의료계 컨설턴트와도 제휴를 맺고 협력 중이다. 이번 바이오 기술 프로젝트에 지원하려면 제넥시 플랫폼을 통해 8월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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