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이 인터오리진과 전략적 업무 협력 관계를 맺고 셀럽형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NS 셀럽 영향력을 활용한 셀럽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 것.
셀픽스에서 오드엠은 플랫폼 관리와 고도화, 인터오리진은 셀럽 관리와 제품 입점, 업체 관리를 맡는다. 양사는 지난 1년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3일간 2억 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시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플랫폼 론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그간 축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플랫폼 운영, 편리한 시스템, 투명한 판매 정산 등 셀럽 커머스의 운영 조건을 최적화해 셀픽스를 성공 궤도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오영근 인터오리진 대표 역시 “앞으로도 영향력 있는 셀럽을 확보하는 한편 양질의 상품 입점을 독려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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