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앤컴퍼니는 자사의 명함 관리앱 리멤버의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누적 처리 명함 수는 1억 장을 넘었다.
회사 측은 200만 가입자를 이끌어낸 가장 큰 원동력으로 OCR 기반 기존 앱과 달리 수기 입력을 통해 정확도를 99.95까지 끌어올린 걸 들었다. 일일이 확인하면서 수정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 때문이라는 것.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아직도 아날로그로 명함을 관리하는 직장인에게 ‘촬영 한 번으로 명함을 관리하는 편리함’을 계속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앤컴퍼니는 누적 가입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촬영할 명함이 많은 사람을 위해 촬영까지 대신해주는 스캔대행 서비스를 7월 25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해당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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