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플래닛이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인 데이터플래닛 2.0 버전을 공개했다.
가장 큰 변화는 라이브 에디터. 클릭 몇 번이면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 차트가 움직이고 특정 지표만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차트를 무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차트 종류도 기존 30여 종에서 70여 종으로 2배 이상 늘렸다. 모바일 호환성도 갖춰 웹이나 모바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에디터는 그 뿐 아니라 페이지 형태로 소셜 플랫폼에 공유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차트를 본문 중간에 삽입할 수 있다. 또 일반 공유가 어려운 자료의 경우에는 차트를 나만 보기 기능, 유료 모델을 이용하면 보고서 작성을 위해 광고 배너를 뺄 수도 있다. 다만 이 기능 역시 12월 31일까지는 무료로 제공한다.
데이터플래닛 측은 단순 차트 솔루션이 아니라 추후 데이터 통합 라이브러리를 지향하고 있다. 기업 데이터 라이브러리와 카테고리별 차트를 제공해 필요한 데이터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하겠다는 것. 데이터플래닛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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