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Zweep) 베타 버전이 공개됐다. 줍은 키워드나 링크가 아닌 제품이나 소비자 의조를 이해해 결과를 제시해주는 파인드 엔진을 개발, 적용했다.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삼고 블록체인을 곁들여 투명성과 통제권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줍은 앱 내에서 사용자가 앱과 대화를 나누면서 입력한 단어가 브랜드나 제품군, 지역 등 어떤 걸 의미하는지 정확한 의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기존 e커머스와 달리 제품 인지 과정을 거치는 만큼 원하는 조건 제품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줍에선 기존 화폐 뿐 아니라 암호화폐 쇼핑도 할 수 있다.
줍 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산드라 가도티(Alessandra Gadotti)는 “단순함이 줍의 핵심가치”라며 “기술을 통해서 원하는 제품을 찾아내는 과정, 구매 과정이 아주 단순하고 효율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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