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캠프가 신한-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KAI-KVIC가상증강현실투자조합(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신한퓨처스랩으로부터 18억 5,000만 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주얼캠프의 누적 투자액은 27억 원으로 늘었다.
비주얼캠프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모바일 시선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시선 추적 기술과 시선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선 추적 기술과 시선 정보 분석 서비스를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접목시키고 있다는 설명.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의 경우 스마트폰용 광고나 게임, 교육 콘텐츠 관련 업체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새로운 UI나 UX로 활용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 측은 이번 투자에 따라 모바일 시선 추적 기술과 아이트래킹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개발한 시선 추적 기술을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번 투자는) 자사 기술력을 투자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상 증강현실 시장은 물론 모바일 시선 추적 개발 소프트웨어 점유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주얼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