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벤처스가 8월 29일 마루180에서 제4회 하드웨어 얼라이언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얼라이언스는 하드웨어와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모임으로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와 교류, 제조 파트너 매칭과 투자 확대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4회 주제는 크라우드펀딩.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펀딩 전략과 제조, 유통, 마케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15억 원을 유치한 샤플 진창수 대표, 와디즈 리워드 사업을 총괄하는 황인범 이사가 연사로 나선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제품 출시 전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생산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채널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에선 실제 하드웨어 펀딩 사례, 제조부터 유통, 마케팅 등 제품 비즈니스 경험을 들을 수 있어 제품화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1만 원. 신청은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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