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나인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혹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테헤란로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로켓스페이스, 제너럴어섬블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투자, 교육, 채용까지 돕는다. 참가자 중 사업계획서와 IR 피칭을 통해 5개팀을 선발, 1,500만 원 상당 상금을 차등 지원하며 스테이지나인 무료 입주, 벤처캐피털 소개, 시드머니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심사에는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김선우 차이나탄 대표 등 유수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안성준 스테이지나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서류 접수는 8월 23∼9월 21일까지이며 심사와 시상식은 10월 5일 스테이지나인에서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이메일(invest@stage9.co.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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