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큐브가 오는 11월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20층에 8호점 강변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씨티큐브 강변점은 테크노마트 내에 입점한 CGV와 롯데마트, 엔터식스 등과 인접했고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씨티큐브 측은 강변점에 한국형 공유오피스 철악을 담은 인테리어 디자인도 곁들일 예정. 철재 소재가 아닌 목재를 이용해 따뜻한 감성을 담고 공용 공간과 업무 공간을 개방성과 효율성에 맞게 차별화, 공간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3면이 탁 트인 한강 조망을 더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씨티큐브 측은 9월 문을 열 예정인 상암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을 직영 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올해 안에 서울 내에 15호점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승환 씨티큐브 대표는 “강변점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상권과 어우러져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합리적 가격에 소호 사무실과 공유 오피스를 이용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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