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 사업은 스마트 콘텐츠 강소 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기업이 개발하는 제품 품질을 끌어올리고 적기에 출시할 수 있게 콘텐츠 테스트 인프라와 개발 플랫폼을 지원한다. 올해는 스마트콘텐츠 개발 테스트 지원 부문 50개와 스마트콘텐츠 개발 인프라 지원 부문 30개 등 모두 80개사를 지원할 예정.
지원 대상 기업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이러닝, 핀테크와 O2O, 사물인터넷, 게임, 동영상, 음악, e북, 웹툰, 애니메이션, 광고 등 스마트 기기를 매개로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사. 선정 기업은 스마트콘텐츠 개발 테스트와 인프라 지원을 통해 콘텐츠 개발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테스트랩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와 영상, 음향 편집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환성과 기능성, 베타, 사용성, 검수, 웹 보안, 네트워크, 스트리밍, 결제 집중, 정적, 현지화 테스트 등 맞춤형 테스트와 개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VR 테스트를 신설하는 한편 구글피처드 컨설팅, 앱마켓 최적화 컨설팅 등 개발 컨설팅 분야도 대폭 보강했다. 또 서버와 개발 환경, 모니터링, 웹 스토리지와 CDN, 성능 부하 테스트, 사용자 분석, 서버 보안 점검, 클라우드 이전 등 온라인 서비스 기술을 지원받는다. 관련 내용은 이메일(testlab@smartcontent.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