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투자 유치한 AI스피킹 학습앱

투미유가 스프링캠프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투미유는 투덥(2DUB) 앱과 AI스피킹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투덥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 짧은 영상 더빙을 이용해 언어 스피킹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최근에는 KBS와 협업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스피킹 학습도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투미유는 상황에 따라 말투나 톤이 달라지는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AI 스피킹 학습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남홍규 스프링캠프 부대표는 “스피킹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투덥이 수집하는 음성데이터 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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