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학 브랜드 삼분의일이 매트리스의 성능과 수명을 최대화할 수 있는 삼분의일 프레임을 출시했다.
삼분의일 프레임은 내구성과 소음방지, 안전성, 생활 공학 디자인을 고려해 제작됐다. 평균3cm 두께 철제로 제작된 하부는 소음 방지 설계가 되어 강한 충격이나 장기간 사용에도 변형되지 않고 소음이 없다.
평상 형태의 목재 상판은 매트리스의 무게를 고르게 지지해 매트리스의 수명을 유지하고 안정적 사용감을 제공한다. 약 2cm 두께의 상판은 E0 등급 친환경 목재로 제작됐다. 유해 성분 노출 우려가 없고 강하고 지속적인 충격에도 부러질 위험이 없다.
프레임은 다리 높낮이에 따라 저상형과 평상형으로 나뉜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알맞은 높낮이로 선택할 수 있다. 프레임 헤드에는 수납공간과 조명, USB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유사 디자인 헤드보다 평균 3cm 이상 두꺼워 파손의 위험이 덜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LPM 소재로 마감해 생활 흠집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상형 프레임 하단에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서랍을 배치하도록 프레임 내 서랍 레일을 없애고 서랍 하부에 바퀴를 달았다. 프레임은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해 설치까지 마무리한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아무리 좋은 매트리스라도 프레임에 따라 수명과 사용감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며 ” 좋은 프레임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면서 공간 활용성까지 높인 기본에 충실한 프레임으로 숙면 뿐 아니라 생활 가구로서의 역할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분의일은 최근 주말마다 경남권 지역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스카이비즈A타워 3층에 ‘삼분의일 매트리스 체험관’을 열었다. 독립된 공간에 아늑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일반 영업사원이 아닌 제품 개발에 참여한 삼분의일 개발자가 올바른 수면환경 및 매트리스 선택법,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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