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이 음악 SNS인 레코드팜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더이앤엠은 레코드팜 최대주주가 됐고 기존에 보유하던 블랙뮤직 힙합 플랫폼인 레드앤옐라와 셀럽티비, 팝톱티비와의 합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레코드팜은 글로벌 음악 SNS 플랫폼을 표방하는 기업으로 뮤지선이 직접 자신의 음악을 올릴 수 있다. 페이스북 글로벌 파트너,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 수상 외에 올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글로벌스타벤처로 꼽히기도 했다.
신해용 레코드팜 대표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을 보유한 더앤엠의 인수로 레코드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에도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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