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가 10월 31일까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한·중 1인 창작자 국제공동제작캠프 참가팀을 모집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간 MCN 지원 사업을 통해 285개팀을 발굴해왔다. 이번 국제 공동제작은 국내 1인 크리에이터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중국 1인 크리에이터와 공동 콘텐츠를 제작해 현지 동영상 플랫폼인 비리비리, 시나 웨이보, 더우인 등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게 된다.
웹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5,000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터라면 2인 1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