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와 게임을 말하다…성남커넥트세미나

성남산업진흥원이 10월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남 커넥트 세미나 ‘E-SPORTS COMMUNI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융복합 콘텐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중소·벤처 기업의 인사이트 확대에 기여하게 위해 진행하는 것. e스포츠와 게임을 주제로 총론에서 융합 분야까지 트렌드 변화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진출 방안을 위해 전문가 강연과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는 전문가 3명이 강연을 한다. 한승용 스틸에잇 부사장이 ‘e스포츠, 그 이상의 가치’를, 이대원 픽셀핌스 대표가 ‘e스포츠&VR, 그 상생의 관계’를, 소병균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머트 부사장이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 사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 이어 2부에선 최하운 캐스터 사회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며 3부에선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를 운영하는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e스포츠 산업은 4차산업 시대의 새로운 융복합 기술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산업 발전은 개발자 수익성 향상과 이용자 권익 향상이라는 선순환적 구조로 나아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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