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이 신라스테이 서대문, 구로, 마포 3개 지점에 브랜드 프리미엄 객실 맥스룸을 추가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로 호텔스컴바인은 기존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초, 해운대점 등 모두 8곳 호텔 지점에 맥스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이 자사 캐릭터를 적용한 호텔 객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라스테이 맥스룸은 도시의 하늘을 컨셉트로 내걸고 지역별 특색을 곁들인다. 서대문점은 서울 성곽과 구름을, 구로점은 도시의 밤, 마포점은 한강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를 형상화한 것. 마포점은 최상위 스위트룸인 그랜드룸을, 다른 지점은 디럭스룸을 활용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고객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디자인한 맥수룸을 추가 론칭해 소비자와 더 가까워지고자 한다”면서 “이번 맥스룸은 서울만의 도시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외국인 뿐 아니라 도심 호캉스 족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 측은 맥스룸 추가 론칭에 맞춰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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