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을 운영 중인 코리아센터가 11월 21일까지 자사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 마이소호 운영자 혹은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스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소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행사에선 직접 써본 마이소호 장단점과 창업 성공 이야기, 판매 중 어려웠던 점 등을 게시판을 통해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페이스북 광고비 30만 원 지원 외에 응모 내용을 바탕으로 메이크샵 영상제작팀 B급공장이 유니크한 인터뷰 형식 영상을 제작해준다.
마이소호는 2017년 하반기 론칭 이후 1년 만에 사용자 2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더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주문과 결제 링크를 제공한다. 그 뿐 아니라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까지 가능하다.
메이크샵 측은 “이번 행사는 스몰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마이소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면서 “운영자와 점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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