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R 밋업데이 “VR·AR 해외 진출하려면…”

서울XR스타트업이 지난 10월 26일 글로벌 X-로드(Global X-Road. 이하 GXR) VR/AR 밋업데이를 마치고 새로운 멘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GXR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 이번 밋업데이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알렉스 모레티 폴른플래닛 대표는 유명 VR 공포 게임 어펙티드 시리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을 위헌 조언을 했고 북유럽 VR 액셀러레이터 노르딕엑스알스타트업스 얀네 카이틸라 PM은 구체적 사례를 언급하며 스타트업 개인의 역할에 대해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선 알렉스 모레티 대표를 멘토로 임명하는 위촉식도 진행했다. GXR을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인 SXS 멘토로 영입해 콘텐츠 개발과 해외 진출 등 SXS 멤버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 것. 김연준 SXS 센터장은 남은 GXR 프로그램 기간도 참가팀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충실하게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