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코레일 손잡고 ‘도심물류망’ 구축한다

메쉬코리아가 코레일, 코레일네트웍스와 도심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철도 인프라 공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물류 서비스 개발, 도심 물류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배송망 구축,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과 영업 등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전국 산지에 있는 신선 식품 당일 배송을 위해 KTX 특송 서비스와 메쉬코리아가 운용 중인 물류 브랜드인 부릉을 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도심 물류망을 구축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중요한 기회”라면서 “앞으로 도심 물류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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