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혁신센터, 기술혁신기업 지원사업 시동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월 31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창업자와 센터 구성원, 전담 멘토가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사업 운영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 것. 센터와 함께 할 지원 사업 관련 창업자 37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1억 6,000만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센터 보육기업인 로프솔트 박용희 대표가 창업 스토리를 나눴고 참여자간 상호 컨택 포인트 교환, 창업자와 전담 멘토에게 담당자가 사업에 대해 알리는 등 내용으로 진행했다. 창업자들은 이에 따라 내년 6월 30일까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센터 측은 목표 완료 이후에도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 창업 성공을 위한 사업 추진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은 만 39세 이하 예비 혹은 6개월 이내 창업자를 선정,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화 지원 예산과 사업 운영비 등 연 25억 원 규모 사업으로 단일 지원사업으론 센터에선 가장 큰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서 “창업자의 창업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