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4일 글로벌스타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데모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 슬러시 참가 예정 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스타벤처 프로그램은 전국 15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유망 스타트업 29개사를 선발해 창업 관련 멘토링과 교육,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슬러시 헬싱키 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일 행사에는 슬러시 싱가폴과 슬러시 상하이 담당자, 국내 VC, 전국혁신센터 전담기업 담당자, 국내 창업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헬스케어, 인공지능, 뷰티, VR/AR, 바이오, 에너지 등 총 1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슬러시 싱가폴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수준이 매우 높아 놀랐으며 12월 초에 열리는 SLUSH 헬싱키에서 글로벌스타벤처플랫폼 선발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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