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64%까지 할인…테일리스트 블프 기획전

코리아센터가 자사 간편해외직구 마켓인 테일리스트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11월 19∼2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기간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 최신 TV를 최대 64% 할인가, 인덕션은 62%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고디바와 센트룸, GNC, WMF, 샤오미 등 해외 인기 상품을 매일 하나씩 최대 90% 할인폭을 적용한 선착순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핫딜도 운영한다. 그 밖에 신규 가입을 하면 최대 40달러 즉시 할인, 다양한 카드사 이벤트를 곁들였고 품목에 관계없이 50달러 이상 구입하면 국내까지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센터 측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2016년부터 매년 2배씩 테일리스트 매출 성장을 이뤄낸 최대 쇼핑 축제라면서 그간 판매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인기 상품만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