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예술가·소상공인 한자리에” 홍합밸리 페스티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홍합밸 리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대와 합정 지역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어우러져 소통과 협업 등 기회의 장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려는 취지로 기획한 것이다. 그룹 소란의 오프닝 공연, 스타트업 대표와 전문가의 런치 토크로 진행되는 창업가 멘토링, 젊은 예술가가 펼치는 매장 갤러리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기간 중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지며 폐막식에는 조승연 작가 강연도 마련했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상권 홍보를 넘어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지역 내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