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시간 동안 블록체인을 경험한다”

스타트업 위크엔드가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 블록체인 해커톤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역삼 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하려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54시간 동안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디어 발표를 시작으로 브레인스토밍, 사업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날 데모와 최종 발표가 이뤄진다. 참가자는 행사 기간 중 다른 참여자와 협업해 솔루션을 만들고 검증하게 된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지금까지 150개국에서 열려 20만 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해커톤을 통해 제품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 창업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서울에서 빅데이터와 여성을 주제로 열린 2차례 행사에는 150명 이상이 참여해 20개 이상 아이디어를 도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디움테크놀로지와 뉴이코노미무브먼트가 스폰서와 연사로 참여한다. 메타디움 송주한 CTO는 오프닝 연설을 맡는다.

참가비는 70달러이며 학생은 50%, 여성은 15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