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미디어와 대기업, 스타트업이 손잡고 스타트업 제품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와 LG CNS, 기업 외주 중개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인 캐스팅엔이 제휴를 맺고 스타트업을 위한 폐쇄몰 벤처스퀘어몰(https://venturesquare.lglifecare.com/)을 시작한 것.
벤처스퀘어몰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판로 개척과 사내몰이 없는 스타트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먼저 벤처스퀘어와 캐스팅엔이 공동으로 스타트업이 자사 제품 입점을 신청하면 ‘중소기업동반성장몰’ 세션을 통해 LG임직원몰 및 사업자몰에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수단을 제공한다. 우수 스타트업 제품이라면 벤처스퀘어몰을 통해 판매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LG 임직원몰 및 사업자몰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스타트업 임직원이 벤처스퀘어몰에 가입하면 대기업 복지몰과 같은 가격 혜택으로 쇼핑을 할 수 있다. 노트북과 모니터 등 가전제품은 물론 복사지와 커피 등 사무 소모품 1만여 개, 광고와 IT, 인사, 총무 등 100여 개 외주 업무 서비스를 특가로 제공한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한곳에 모아놓은 스타트업을 위한 폐쇄형 B2B 쇼핑몰인 것.
벤처스퀘어몰은 11월 28일 서비스 오픈에 맞춰 LG전자 그램 노트북과 가전 제품의 경우 오픈 기념 특별가격에 추가 7%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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