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어린이용 코딩 로봇 뽀로로 코딩유치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딩유치원은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해 유아기에 필요한 창의력과 사고력,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제품. 뽀로로 가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뽀로로 동요 12곡과 명작동화 3권을 들려준다. 또 자동차 뚜뚜 뒤쪽 버튼 5개를 원하는 방향대로 눌러주면 아이가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인다. 이 때 뽀로로를 뚜뚜에 태우면 코딩 놀이를 할 수 있다. 동요와 동화라는 콘텐츠와 코딩을 더해 쉬운 융합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는 것. 뚜뚜 뒤에 있는 C와 Go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식으로 방향 코딩 어려운 유아기 아이들이 순차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뽀로로 코딩유치원은 동화책을 읽고 이를 연상하면서 이야기 코딩카드로 다양한 이야기 경로를 만들 수 있다. 또 뽀로로를 뚜뚜에 태우고 이야기 코딩카드를 아이가 만든 창의적인 이야기대로 배열해가면서 스토리 코딩과 방향 코딩을 병행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학습 과정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이야기 코딩 카드를 통한 독후 활동은 독서 효과를 높여주고 감성 발달과 사고력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뽀로로 코딩유치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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