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가 11월 27일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 결성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엔슬파트너스는 한국벤처투자의 엔젤모펀드 2018년 출자사업에 선정,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대표 펀드 매니저인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는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초기 기업을 적극 발굴해 성장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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