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지역 파트너 기업 협력 강화할 것”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남동발전과 11월 27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지역 내 우수 아이디어 보유 (예비) 창업팀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공약에 부응하는 한편 지역 내 선순환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KOEN 창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 사업을 기획해 한국남동발전의 주력 산업인 플랜트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ICT 분야 우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도내 10개팀을 선정했다. 양측은 선정된 10개팀에게 사업화 자금 팀별 2,000만원씩 총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전담대기업과의 협력을 넘어 지역 기업과 적극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창업자를 지원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파트너 대학, 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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