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창업리턴패키지 힐링캠프”

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1월 30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전북 지역 스타트업 임직원을 위한 창업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리턴패키지 교육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기획 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 스킬, 수요 조사를 반영한 마케팅 역량, 투자 유치 역량, 그룹 멘토링을 통한 경영 능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를 목적으로 삼았다.

첫 날에는 김선애 한국소통교육센터장이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를 통한 내부 갈등 해소 역량 강화를, 엄용호 모스트 전문위원이 신규사업기획과 업종전환, 아이템 피봇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또 다음날에는 박성근 위즈나인 대표, 이주환 한국크라우드투자 대표 등이 마케팅과 투자 유치 등에 대한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성용 전북테크노파크 주임연구원은 “초기창업자의 강점은 의욕과 열정이지만 실무 경험과 이론에 약하다”면서 “이런 세미나와 그룹 멘토링에 참여한 창업자 역량이 강회되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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